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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화탕


감기약으로 알려져 온 쌍화탕…
보통 쌍화탕하면 감기약을 떠올린다. 왜냐하면 “감기몸살에는 쌍화탕”이라는 제약회사의 광고를 귀에 익혀온 탓이기도 하고, 부모님이나 연로하신 집안 어른들로부터도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몸살이 나면 쌍화탕을 마시고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땀이라도 푹 내면 낫는다는 권고를 많이 받고 또 그렇게 해보면 웬만한 감기쯤은 그냥 나아버리니 쌍화탕이 감기약이랄 수 밖에 없다.그럼, 쌍화탕은 보약인가?…

얼마 전 보건복지부에서 감기약으로만 알았던 쌍화탕을 자양강장제로 분류를 한 적이 있는데, 감기약인 쌍화탕이 어떻게 해서 보약으로 볼 수 있는 자양강장제로 분류가 되는 것인가?

원래 쌍화탕이란,
사물탕이라 하는 보혈제와 황기 건중탕을 합하여 기와 혈(기운과 피) 두가지 모두를 보(補)한다하여 쌍화탕이라 일컬은 것이며, 우리 몸의 피를 만드는 기능을 왕성하게 하는 보혈의 기능과 기운을 돋구어 주는 보기의 기능이 합하여진 처방이 쌍화탕이니, 이것을 감기약으로도 쓸 수 있지만 그 처방을 살펴보면 엄연히 보약이니 자양강장제로 분류할 수 밖에 없다.

그럼, 쌍화탕이 감기약이 아니고 보약이란 말인가?
한방에서 임상적으로 제일 많이 쓰고 있는 책이
방약합편이란 책인데 이책은 동의보감에서 실제로 치료에 있어 필요한 것만 추려서 사용하기 쉽게 만든 책이다.
이 책의 상통31편에 쌍화탕의 처방과 치료 목표가 적혀있는데 “
이것은 사물탕과 건중탕을 합한 것이며, 기혈구상(기운과 피를 만드는 기능이 모두 손상된 것)을 치료하며 부부생활후, 일을 했을 때, 병을 얻거나 허약해 있을때, 몸의 손상이 왔을때와, 큰병을 앓고 난 뒤 기력이 결핍되어 있을때와 기운이 없어 헛땀을 흘릴때 쓸 수 있다”고 기록되고 있다.

이미 기술한 바와 같이 사물탕이란 보혈제의 대표적인 약제이며, 황기건중탕이란 기운을 돋구는 보기제의 약인 즉, 이들을 합친 약이니 쌍화탕은 보약임에 틀림이 없고, 또한 한방을 임상하는 분들도 몸이 피곤하거나, 입맛이 없거나 허약할때, 병후 쇠약할때 다른 보약과 함께 쌍화탕을 간혹 쓰게 되면 좋은 효과를 보게 되는 것을 목격하곤했다.

감기약으로도 쓰이는 이유
그렇다면 지금까지 쌍화탕을 감기약으로 써왔고, 또 감기가 나은 것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몸 전체의 기능을 돋구어 주어서 기운과 혈액의 순환을 왕성히 해 줌으로써 몸의 기능을 되찾아 주는 효력이 있는 것이 즉, 몸의 기능보강을 통하여 감기를 치료하는 감기약으로, 몸에 좋아서 약으로 뿐만 아니라 ‘차(茶)’로써도 자주 대하게 되는데 그 향취도 독특하고 맛도 좋은 편이라 한약과 생약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함께 널리 애용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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